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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주 월요일 한국에서 조카와 조카 친구가 NY 여행을 오기로 해서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창문을 닦고, 입구의 옷장의 물건을 모두 비우고 구석구석에 있던 물건들을 버리고, 또 오래된 서랍장 하나도 물건을 정리하고 버렸습니다.
나름 미니멀 라이프를 한다고 했는데도, 지날달에 이미 두 백이나 물건과 도네이션 하기 애매한 옷과 오래된 침구 등을 버렸는데…오늘도 큰 이사 비닐백에 가득 버릴게 나왔습니다.
서럽장과 물건등을 많이 버린다고 버려고, 또 안쓰는 물건들을 창고로 옮겼음에도 "중배"의 가구들이 많이 들어와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.
어쨌든, 버린 만큼 넓어지니 계속 줄여라 가야겠습니다.
오늘도 많이 걷고 건강한 하루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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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/11/20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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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ym,Daily Activity,House Chores,Walking